우크라이나의 친(親)러시아 반군이 대규모 반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총리 알렉산드르 자카르첸코는 11일(현지시간) "2∼3일 안에 대규모 반격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카르첸코는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반군의 마지막 두 거점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의 포위망을 좁혀가며 반군을 옥죄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친(親)러시아 반군이 대규모 반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총리 알렉산드르 자카르첸코는 11일(현지시간) "2∼3일 안에 대규모 반격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카르첸코는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반군의 마지막 두 거점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의 포위망을 좁혀가며 반군을 옥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