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 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이 방송인 이상용을 재조명한다.
11일 저녁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은 어린 시절 죽을 고비와 사회적 파문 등 수차례의 힘든 시기를 겪은 이상용을 만났다.
그는 요즘 한 달에 40권 이상의 책을 읽고,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독서와 운동을 하며 가족들과 노년을 보내고 있다.
또 인생의 경험과 책을 통해 축적한 3만3000개의 아이디어로 무장한 강연자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
이상용은 “이 나이에 전국 사방을 뛰어다니고, 텔레비전에 나온다”며 “인생은 아름답다”고 밝혔다.
이상용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용, 뽀빠이 아저씨 그립다", "이상용, 강연자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 "이상용, 강연은 어떻게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