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지막회...야경꾼 일지-유혹 박빙

입력 2014-08-11 21:2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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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야경꾼 일지 유혹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7회에선 이민석(서인국 분)과 정수영(이하나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5일 방송된 '고교처세왕' 16회에선 고등학생 신분으로 돌아온 이민석이 현실 연애의 높은 장벽을 깨닫고 정수영과의 만남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17회 예고에서 정수영이 이민석에게 "결혼하자"고 말해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른 월화드라마 MBC 야경꾼일지와 SBS 유혹이 박빙이다.

지난 5일 기준 야경꾼 일지의 시청률은 10.8%다. 유혹은 같은 기간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월화드라마를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봐야겠다",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도 재미있다",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지막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고교처세왕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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