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가요계 최고 베이글녀 입증…"시크릿 컴백보다 전효성이 더 화제?"

입력 2014-08-11 20:31

▲전효성(사진 왼쪽)과 시크릿 멤버들(사진 우측)(사진=연합뉴스)

'시크릿 전효성'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아찔한 몸매를 화제가 되고 있다.

시크릿은 1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롯데시네마에서 5번째 미니 앨범 '시크릿 썸머(SECRET SOMM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컴백을 예고했다.

이날 전효성은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상체를 강조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풍만한 가슴 라인을 강조하며 가요계 최고의 베이글녀라는 호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이날 시크릿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한편 오후 8시 강남역 부근 'M-stage'에서 새 앨범 'SECRET SUMMER'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네티즌은 시크릿의 컴백에 대해 "시크릿 전효성, 몸매 하나는 정말 최강" "시크릿 전효성, 시크릿 컴백보다 전효성이 더 화제네?" "시크릿 전효성, 역시 전효성" "시크릿 전효성, 시크릿 컴백 기대된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