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은 롯데호텔서울 본관 1층에 위치한 롯데호텔 갤러리<사진>에서 29일까지 김영택 작가의 ‘펜과 잉크 드로잉 작업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김영택 작가는 기록 펜화 장르를 재탄생시켜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작가는 국제상표센터가 세계 디자이너 54명에게 수여한 ‘디자인 앰배서더’에 국내 최초로 선정됐고, 벨기에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로고디자인 비엔날레에 초청되기도 했다.
2011년 3월 개관한 롯데호텔 갤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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