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둘째아이 임신 '8주차'…남편 정승우 알고보니 '골프선수'

입력 2014-08-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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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둘째아이 임신 '8주차'…남편 정승우 알고보니

(SBS 제공)

배우 왕빛나가 둘째 임신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왕빛나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왕빛나의 남편 정승우는 골프선수로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다. 지난해 열린 서귀포 e-스포츠한마당 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왕빛나와 남편 정승우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했고 2009년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왕빛나의 소속사는 11일 오후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출산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고 밝혔다. 왕빛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을 확정했으나 지난달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왕빛나의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왕빛나-정승우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왕빛나, 남편과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왕빛나, 둘째 아이 이어 어디까지 자녀 가질까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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