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기억, 내 연애의 기억 오피스 어택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의 여주인공 강예원과 박그리나가 직장인들의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오피스 어택을 시도했다.
강예원과 박그리나는 지난 8일 말복을 맞아 직접 사무실을 방문해 삼계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맥스무비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영화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사무실을 방문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사연 중 당첨된 주인공은 “직원들이 저를 차갑고 냉정한 여자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삼계탕처럼 따뜻한 여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사연이 선정됐다. 서울 양재동의 한 사무실을 찾은 강예원과 박그리나는 당첨자와 만나 인사를 나누며 삼계탕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복날 맞이 오피스 어택으로 직장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한 ‘내 연애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연애 스토리로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