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새벽 촬영 중 경찰 출동해, 원만 해결” [‘엑소 902014’ 기자간담회]

입력 2014-08-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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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엑소 첸이 프로그램 촬영 중 벌어진 사건을 공개했다.

1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엠넷 ‘엑소 902014’ 기자간담회에는 엑소, 전현무, 정유진 PD 등이 참석했다.

첸은 이날 행사에서 1990년대 인기 아이돌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해 “촬영 중 경찰이 출동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첸은 “새벽 늦은 시간에 촬영 했었는데, 주민 신고가 들어와 촬영이 중단될 뻔 했다. 다행히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전했다.

15일 첫 방송되는 ‘엑소 902014’는 엑소가 K-POP 부흥기인 1990년대와 한류의 정점에 선 2014년을 연결해,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가요계 정상을 지킨 선배 가수들과 당시의 명곡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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