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 화제..."모처럼 뇌가 즐거운 드라마"

입력 2014-08-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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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범인이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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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가 재방송 돼 다시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밤 KBS 드라마 스페셜에는 지난 2012년 방송한 단막극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가 재방영돼 관심을 끌었다.

KBS 드라마 스페셜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는 4명의 고교 단짝 친구들이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고등학교때 있었던 어느 사건으로 인해 친구 사이가 서먹하게 되고 그 중 한 친구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그의 친구들이 용의자로 지목된 이야기다.

드라마에는 배우 고정민, 심이영, 신동미, 민지아, 김영훈 등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 스릴 넘치는 단막극"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 그때 재미있게 봣는데 또 하네요",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 전형적인 일본추리소설 냄새가...",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 드라마...모처럼 뇌가 즐거운 드라마였다",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 영화 '스탠바이미'닮음...성장과 모험에 방점이 찍히진 않았지만 네 명의 동성 청소년이 엮어가는 이야기가 묘하게 닮음"이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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