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개최...대한민국 최고 '엉짱'의 위엄

입력 2014-08-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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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섹시백

▲사진=뉴시스

10일 열린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에서 치어리더 김하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열린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에는 치어리더, 모델,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이 참가해 건강미와 섹시미를 뽐냈다. 이 중 치어리더 김하늘이 우리나라 최고의 엉덩이 미녀로 뽑혔다.

김하늘을 비롯해 최종 선발된 6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외에 속옷브랜드 '섹시쿠키'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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