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주혁, 티셔츠 ‘훌러덩’ 벗고 7초 등목 ‘화제’

입력 2014-08-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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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방송캡처

‘1박2일’ 김주혁이 감춰왔던 몸매를 뽐내며 7초 등목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경기도 포천 ‘여름 수련회’특집으로 꾸며졌다.

더운 날씨에 얼음 조각을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레이스를 펼친 멤버들은 더위에 지쳐 등목을 하기로 했다.

첫 주자로 정준영이 등목을 끝내자 김주혁은 “내가 등목이 뭔지 보여주겠다”면서 티셔츠를 훌러덩 벗었다. 김주혁은 넓은 어깨와 근육을 보여줬지만 생각보다 차가운 물에 7초 만에 “그만 그만”을 외쳐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 7초 등목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좋다”, “반전 매력이다”, “요즘 1박2일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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