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예쁘다” 고백한 대만스타 공령기는 누구?

입력 2014-08-10 18:31

▲사진 = 해당방송 캡처

대만스타 공령기가 나나에게 호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한 공령기는 나나에게 “예뻐요”라며 “베이징과 상하이에 집이 있다. 언제든 놀러와라”라고 말해 호감을 드러냈다.

대만 출신의 실력파 가수로 알려진 공령기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와 함께 대만을 찾은 조세호가 공령기의 도움을 받아 팬미팅을 개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지난해 출연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이야기 하며 자신이 한국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스타라고 소개했고 공령기는 대만에서 그의 팬미팅을 개최하자며 제안을 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나나 미모는 역시 전 세계적”, “나나 예쁜 건 누구나 다 안다”, “공령기를 방송에서 보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