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원형 탈모 있으면 어때요? 미모는 내가 ‘갑’인데”

입력 2014-08-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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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원형탈모, 인간의조건

(KBS 인간의조건 화면 캡쳐)

방송인 박은지가 본인의 원형탈모를 고백했다.

지난 9일 KBS2 ‘인간의 조건’에서 피부 탈모 정복 첫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은지는 사전검사를 통해 피부나이가 20대 초중반에 수분 함유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두피검사에서 원형탈모가 발견됐고 관리를 안하면 상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박은지는 “원래 원형탈모가 있었다. 예전에는 가발을 쓴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현재 MC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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