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 개관…갤럭시S5 체험부터 엑소 캠페인 영상까지 ‘다양’

입력 2014-08-10 10:17

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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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를 공식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 난징 유스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이다.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는 청소년들을 위해 인기 스포츠와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3대 3 농구, 산악자전거 등 유스올림픽 스포츠를 즐기면서 갤럭시 S5의 심박 센서, 방수·방진 기능, 울트라 파워 세이빙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유스올림픽을 위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 2종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캠페인 홍보대사인 엑소(EXO)가 특별 출연한 캠페인 영상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도 공개한다.

한편, 전 세계 3800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난징 유스올림픽은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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