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임종 체험, 묘비에 적은 마지막 말은 무엇?

입력 2014-08-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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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임종 체험

(MBC 방송 캡처)

노홍철 임종 체험이 화제다.

9일 방송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종 체험에 나선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임종체험에 참여, 활짝 웃는 얼굴로 영정 사진을 찍고 묘비명을 작성했다. 특히 자신의 묘비명을 '좋아 가는 거야. 뿅'이라고 적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임종체험 중 쓴 묘비명에 대해 "가장 많이 했던 말이고, 정말 후회 없이 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홍철은 수의로 갈아입고, 유언장을 작성, 이후 숲으로 자리를 옮겨 입관 체험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노홍철의 임종 체험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의 임종 체험, 역시 긍정왕이군" "노홍철의 임종 체험, 묘비에서도 빵 터지게 만드네" "노홍철의 임종 체험, 나도 임종 체험 해봐야겠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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