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레드벨벳, 상큼 발랄 교복 스타일에 남성팬 ‘얼음’

입력 2014-08-09 21:31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교복 스타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에 출연한 레드벨벳의 교복 스타일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행복(Happiness)’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무대 의상을 입고 상큼 발랄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레드벨벳은 신인답지 않은 노래 실력과 조직적인 퍼포먼스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의 무대를 본 네티즌은 “‘음악중심’ 레드벨벳, 상큼한 느낌이 너무 좋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왜 레드벨벳 레드벨벳 하는지 알겠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너무 귀엽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대박 느낌이 온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수준이 다른 걸그룹인듯” “‘음악중심’ 레드벨벳, 항상 기대 이상이다”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