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레드벨벳
(MBC 방송 캡처)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레드벨벳은 신곡 '행복'(Happiness)을 열창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무대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안무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은 본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음악중심 레드벨벳, 상큼한 느낌 너무 좋아. 오빠들 쓰러진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귀엽고 깜찍하네" "음악중심 레드벨벳, 무대 느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EXO)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인 여자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레드벨벳의 슬기는 7년 연습생 기간을 거쳐 가수의 꿈을 이룬 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