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부터 2개월에 걸쳐 5% 규모…보유목적은 "단순투자" 밝혀
기업자문사인 JS파트너스가 동양고속운수 주식을 5%나 넘게 대량 취득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S파트너스는 이날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룰)’을 통해 단순투자 목적으로 동양고속운수 주식 5.02%(5만2838주)를 취득했다고 보고했다.
지난 6월초부터 이달 22일에 걸쳐 JS파트너스 2.09%를 비롯, 김환균 JS파트너스 1.97% 등 특수관계인 4명이 장내에서 사들인 규모다. JS파트너스는 자본금 5억원의 기업자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