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3D' 정유미ㆍ장기하 심야 데이트…장기하 오빠 입이 귀에 걸려

입력 2014-08-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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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영화 ‘터널 3D’ 정유미가 SBS 파워 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회포를 풀었다.

20일 개봉을 앞둔 ‘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놀러 간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면서 미스터리한 공포와 사투를 벌이는 청춘호러다.

‘터널 3D’ 정유미는 8일 방송된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 ‘대단한 초대석’에 초대되어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 부스 안으로 등장하는 정유미를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본 청취자들은 “정유미씨 너무 이뻐요”, ”기하 오빠 입이 귀에 걸리셨다” 등 실시간 댓글을 통해 둘의 만남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또 이날 정유미는 장기하에게 어둠 속에서 빛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캔들을 선물해 차세대 호러퀸 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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