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제시했다.
김승철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예상에 있어 가늠자가 될 수 있는 금번 7월 실적은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제트유가는 여전히 $90/bbl에 가까운 수준으로 투자심리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나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로서는 항공 수요 증가세에 무게를 두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제시했다.
김승철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예상에 있어 가늠자가 될 수 있는 금번 7월 실적은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제트유가는 여전히 $90/bbl에 가까운 수준으로 투자심리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나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로서는 항공 수요 증가세에 무게를 두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