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사진=KBS 방송 화면 )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전국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청일점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아이유도게스트로 출연,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들만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
‘나는 남자다’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재밌었다” “나는 남자다, 정착하면 더 재밌겠지” “나는 남자다, 유느님의 힘을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는 7.5%, SBS ‘웃찾사’는 4.6%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