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기로 했다.
8일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후 단 한 차례도 이를 행사하지 않았다. 다만 올해 1월 설 명절 즈음해 '서민생계형 범죄자'를 중심으로 289만여명에 대한 특사를 실시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기로 했다.
8일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후 단 한 차례도 이를 행사하지 않았다. 다만 올해 1월 설 명절 즈음해 '서민생계형 범죄자'를 중심으로 289만여명에 대한 특사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