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수호, 송하예 ‘처음이야’ 데뷔곡 피처링 ‘지원 사격’ 화제

입력 2014-08-08 20:3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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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처음이야, 래퍼 수호 피처링 지원

(사진=WS엔터테인먼트(위), 처음이야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8일 SBS ‘K팝스타2’ 출신 송하예의 데뷔곡 ‘처음이야’가 전격 공개된 가운데 래버 수호가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다.

이날 정오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송하예의 처음이야는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풋풋한 소녀의 첫사랑에 대한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이날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수호는 소녀에서 아리따운 숙녀로 변한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고 고백을 받아드리고 있는 가사를 리드미컬한 랩으로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래퍼 수호의 송하예 처음이야 지원 사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하예 처음이야, 래퍼 수호 피처링까지...”, “송하예 처음이야, 인기몰이 좀 할 거 같네요”, “송하예 처음이야, 노래도 좋고 외모까지 완전 눈길이 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예의 처음이야 랩 피처링으로 후배 사랑을 보여준 수호는 지난 2007년 절친 김태우가 피처링 한 첫 번째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두 번째 앨범 ‘사랑 더하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아이유․김범수․케이윌 등 많은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래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