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본인 뜻 따라 7일 조용히 입소 "현역 아닌 공익"

입력 2014-08-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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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사진 = 뉴시스)

배우 이민기(29)가 공익근무를 위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민기의 측근은 8일 "이민기가 7일 입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기는 현역 입대가 아닌 공익 근무 요원으로 입소하는만큼 본인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했다는 후문이다.

이민기는 훈련소에서 4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민기, 왜 공익근무요원?", "이민기 진짜 깜짝 입소다", "이민기 군 복무 다치지 않고 잘 하고 오길 바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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