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7일 훈련소 입소…“조용한 입소 본인이 원했다” 왜?

입력 2014-08-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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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민기(사진 = 뉴시스)

배우 이민기가 훈련소에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민기는 7일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사실이 8일 소속사 굿매니지먼트를 통해 알려진 것.

이민기 소속사 굿매니지먼트 측은 8일 “이민기는 현역입대가 아니라 공익 입소라서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하기 원했다”며 “가족들과 소속사 대표만 입소 당일 동행해서 배웅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기 입소 소식을 들은 팬들은 “요즘 군대가 시끄러운데 무사히 훈련 마치고 오길 바란다” “이민기 갑작스레 입소 소식이 들려서 아쉽다” “이민기는 군사 훈련 잘 받고 올 것”이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민기는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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