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 유라 연습실서 ‘트러블 메이커’ 연습… 밀착스킨십 ‘두근두근’

입력 2014-08-08 16:10

(사진=MBC)

‘우결’ 홍종현이 아내 유라의 첫 콘서트 연습 현장에 찾아간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 때문에 바쁜 종현은 걸스데이 첫 콘서트에 못 갈 것 같아 유라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종현은 걸그룹 아내를 위한 다이어트 간식을 양 손 가득 들고 찾아가 멤버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유라는 첫 콘서트에서 다른 남자 댄서와 ‘트러블 메이커’를 추게됐고, 이에 혜리는 종현에게 유라가 다른 남자와 춤을 춰도 되냐고 물었다.

이어서 멤버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종현-유라 부부는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선보였고, 쑥스러워 얼굴도 마주보지 못하는 두 사람은 멤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화려한 엔딩을 장식해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이날 유라는 종현이 지켜보는 앞에서 남자 댄서와 짙은 스킨십이 있는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홍종현은 표정관리를 못한 채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우결’은 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