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햅스, 혼자서도 서는 이색 디자인 ‘워킹 우산’ 출시

입력 2014-08-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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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햅스)

에이햅스가 이색적인 디자인의 '워킹우산(Walking Umbrella, 워킹우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각형으로 디자인된 우산의 끝부분은 우산꽂이가 필요 없이 자립적으로 서있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편리함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우산으로 삼각 다리는 마치 닭 발을 떠올리게 한다.

무게는 300g 이하로 일반 우산과 비교해도 매우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다. 특수 초발수 가공 원단을 사용해 한번 우산을 흔들면 물방울이 남지 않는다.

에이햅스의 TEKNIK 브랜드 총괄이사 양철원은 “이 우산은 벽이나 테이블에 기대어 놓거나 또는 바닥에 눕혀 놓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이색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우산이 스스로 서있는 형태만으로도 집안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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