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라이브쇼’ 신효범, 초호화 싱글하우스 공개

입력 2014-08-08 15:23

김하양 인턴 기자 whitekim@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CJ E&M)

전설의 디바 신효범이 싱글라이프의 로망이 담긴 전원 저택을 공개했다.

신효범은 8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신효범의 싱글하우스는 큰 규모와 그녀의 취향을 반영한 세심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은다.

신효범의 싱글 하우스에는 녹색 자연과 맞닿은 야외 수영장부터 아로마 향이 감도는 스파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가득한 드레스 룸,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을 쏘일 수 있는 태닝베드와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는 발코니까지 있다.

‘트루 라이브쇼’ 제작진은 “MC진이 신효범이 반려동물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간의 크기에 크게 놀랐다. MC 최희는 ‘지금까지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많은 집이 소개되었지만, 신효범의 집이 나의 로망 하우스에 가장 가깝다’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효범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대표곡 ‘난 널 사랑해’와 최근 발매한 싱글 ‘시간이 됐다면’을 열창하고, 노래에 담긴 메시지와 사연에 대해 털어놓는다. 또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난 셋째 형부를 생각하며 ‘시간이 됐다면’을 만들게 된 계기와 가까운 이들을 떠나보낸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로 어루만지고픈 바람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계획이다. ‘트루 라이브쇼’는 금요일 밤 12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