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괴물엄마, 성형 후 대변신..."예뻐지지 않아도 괜찮다더니...누구세요?"

입력 2014-08-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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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괴물엄마

▲사진=렛미인4 캡처

'렛미인 괴물엄마'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어린시절 가스폭발 사고로 얼굴에 화상을 입고 고통을 받아온 송혜정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송혜정씨는 외모 때문에 유년시절 '프레디(영화 나이트메어 주인공)'라는 별명과 "못생겼다", "괴물 같다"는 놀림을 받았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왔다고 했다.

당초 렛미인 닥터스는 현재 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에 따라 송혜정씨를 렛미인으로 선택하지 않았으나 안타까운 사연에 결국 도움을 주겠다고 결정해 99일간의 치료에 들어갔다.

이날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송혜정씨의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송혜정씨는 화상 때문에 비대칭이 된 눈에 대해 상안검 수술로 라인을 잡았고, 허벅지 피부 조직을 이식했다. 또 피부 속에 묻혀 있던 콧구멍 왼쪽을 두 차례의 재건 수술을 통해 바로 세웠다.

담당 성형외과 전문의는 "혜정 씨의 흉터가 매우 심각해 다른 닥터스들이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술을 자청했다"며 "생각보다 어려운 수술이었지만 병원의 모든 인력을 동원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송혜정씨는 "예뻐지지 않아도 괜찮다. 아들 앞에서 당당한 엄마, 평범한 주부로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렛미인 괴물엄마 모습에 네티즌들은 "렛미인 괴물엄마, 힘내세요" "렛미인 괴물엄마, 성형의 힘" "렛미인 괴물엄마, 이러니 사람들이 성형을 하지" "렛미인 괴물엄마, 이젠 자신감 있게 살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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