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올티(사진=CJ E&M)
‘쇼미더머니3’ 시청률이 눈길을 끈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엠넷과 KM을 통해 방송된 ‘쇼미더머니3’ 6회는 평균 시청률 1.4%,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아울러 타깃 시청층인 남녀 15~34세에서는 평균 시청률 1.4%, 최고 시청률 1.6%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특히 여자 1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2.7%, 최고 시청률 3.3%을 기록했다.
7일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 6회에서는 예선을 뚫고 올라온 래퍼 지원자들의 1차 본공연 무대가 공개됐다. 1차 본공연의 주제는 ‘아이엠(I am)’으로 래퍼 자신의 정체성과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는 무대들이 이어졌다. 프로듀서 4팀 중 2팀씩의 팀 대결로 진행된 1차 본공연 중 이날 방송에서는 타블로, 마스타 우 팀과 양동근 팀의 맞대결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