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8일 강원 동해시에서 친아버지가 생후 4개월 된 딸을 수차례 폭행해 두개골 골절상을 입힌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버지에게 폭행당한 젖먹이 딸은 심각한 뇌 손상으로 발달 장애가 의심되고 있다. 연상의 아내에 대한 불만을 딸에게 표출하는 등 엽기적인 사건을 벌인 아버지는 상해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사진은 젖먹이 딸의 얼굴과 머리에 난 상처를 엄마가 찍어 둔 모습이다.
8일 강원 동해시에서 친아버지가 생후 4개월 된 딸을 수차례 폭행해 두개골 골절상을 입힌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버지에게 폭행당한 젖먹이 딸은 심각한 뇌 손상으로 발달 장애가 의심되고 있다. 연상의 아내에 대한 불만을 딸에게 표출하는 등 엽기적인 사건을 벌인 아버지는 상해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사진은 젖먹이 딸의 얼굴과 머리에 난 상처를 엄마가 찍어 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