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16개월 아들 태오, 수상스키하면서 단잠 빠져 '경악'

입력 2014-08-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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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리키김의 16개월된 아들 태오가 수상스키에 도전한다.

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남다른 식성과 힘을 자랑하는 태오의 수상스키 도전기를 그린다.

평소 수상스키를 즐기는 리키김은 운동신경이 뛰어난 태린, 태오도 탈 수 있을 거라 자신감을 보이며, 유아용 수상스키 가르치기에 나섰다.

리키김은 워밍업으로 태오를 땅콩보트에 탑승시켰다. 땅콩보트를 처음 탄 태오는 무서운 듯 소리를 질렀으나 순식간에 적응에 성공했다.

태오는 심지어 스피드를 즐기며 스릴을 만끽하는가 싶더니 스르르 눈이 감기기 시작했다. 달리는 땅콩보트 위에서 단잠에 빠지는 놀라운 강심장의 소유자, 태오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역시 태오는 남다른 심장을 가졌다”, “처음 타보는 땅콩보트 위에서 여유롭게 잠을 자다니 스피드를 즐기는 네가 챔피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태오는 또 유아용 스키가 아닌 어른용 스키에만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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