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지만, 음주행위와 쓰레기 투기 등 무질서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는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안 치우고 버린 쓰레기 택배로 그대로 보내줘야 한다”, “나라 망신쟁이들”, “중국 일본 욕하면서 정작 우린. 정말 창피 그 자체. 자연보호 차원에서 공공장소 음주금지법 만들길”,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있냐”, “정치인 국회의원 욕하고 탓할 거 없다. 국민의식도 밑바닥인데”, “쓰레기 버리다 걸리면 벌금, 해변에서 음주하면 벌금내게 해야”, “더워서 자리 깔고 기분좋게 술판 벌였으면 기분좋게 치우고 가는 양심 좀 가집시다”, “피서객 안전을 위해서라도 술 마시는 거 금지해야. 깨진 유리조각, 더러운 음식물 정말 말도 아니다”, “우리나라 국민성 횡단보도에서도 나온다. 운전자들은 보행자 신호에 달리고 보행자들은 무단횡단, 빨간불에 달리고. 교통사고율도 괜히 1위가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