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아이언 수트 맵시에 남자들 '들썩'...김진표 "정말 멋져", 어떻기에?

입력 2014-08-08 09:3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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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사진=Mnet )

'쇼미더머니3' 래퍼 아이언이 올블랙의 수트 맵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7일 Mnet ‘쇼미더머니3’에선 래퍼 지원자들의 첫 번째 본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본 공연의 주제는 아이 엠(I am)’으로 YDG팀의 아이언은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비아이와 맞붙게 됐다.

특히 아이언은 올블랙의 수트로 멋을 내고 등장해 다양한 랩을 선보였다.

MC 김진표는 “동묘 앞 구제 스웨거라고 소개를 했는데 오늘 입고 나오신 옷은 정말 멋진 수트 차림이다. YDG가 설정해준거냐”며 “옷이 날개라는 말이 정말 맞다”며 그의 스타일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아이언은 “아는 디자이너형이 협찬해준 옷이다”고 설명했다.

아이언의 수트 차림에 시청자들은 "누가 뭐래도 오늘은 아이언 당신이 갑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 아이언이 원탑임", "아이언 수트 진짜 멋있다", "아이언 수트, 왜 구제입는줄 알겠다", "아이언 수트간지봐라. 뭔가 누구 도움 안받고 성공한 케이스같음", "잘 생겼는데 멘탈이 더 굿"이라며 극찬했다.

이날 아이언은 조언을 해주지 않고 미션을 방관하는 양동근의 행동에 불만을 표출하며 갈등을 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