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6월 소비자신용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전월 대비 173억 달러 증가했다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96억 달러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다. 6월 증가폭은 연율로는 6.4%를 기록해 전월의 7.4%에서 낮아졌다.
학자금대출 등을 포함한 비리볼빙 신용은 163억달러(8.4%)의 증가세를 기록했고 신용카드 등 리볼빙 신용은 9억4100만 달러(1.3%) 늘었다고 연준은 설명했다.
미국의 지난 6월 소비자신용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전월 대비 173억 달러 증가했다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96억 달러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다. 6월 증가폭은 연율로는 6.4%를 기록해 전월의 7.4%에서 낮아졌다.
학자금대출 등을 포함한 비리볼빙 신용은 163억달러(8.4%)의 증가세를 기록했고 신용카드 등 리볼빙 신용은 9억4100만 달러(1.3%) 늘었다고 연준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