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유리 "남편 속옷 150장·수건 300장…홀아비 기분 느낄까봐"

입력 2014-08-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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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이유리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국주를 게스트로 초대한 가운데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유리는 "욕실 벽장에 수건 300장을 쌓아둔다. 수건이 없으면 당황한다. 가득 채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이어 "남편 속옷이 150벌이다. 내가 촬영으로 바쁜 날 남편 속옷이 떨어지면 홀아비 같이 느낄 수 있지 않겠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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