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잎선 "13년 전 영화 '눈물' 출연, 노출 살짝 있다"

입력 2014-08-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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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송종국 부인 박잎선이 과거 영화에 출연한 것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가 출연해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잎선은 2001년에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 여주인공 새리 역을 맡았다며 연기 경력을 공개했다.

박잎선은 '눈물'에 대해 "10대들이 방황하는 영화였다. 노출이 살짝 있었다. 영화 채널에서 나오면 남편이 보지 못하게 채널을 빨리 돌리다가 결국은 같이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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