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영화 촬영 종료…아놀드 슈왈제네거, "2015년 7월 1일 돌아올 것"

입력 2014-08-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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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의 촬영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아놀드 슈왈제네거 역시 이와 때를 맞춰 영화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슈왈제네거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스태프에게 감사한다.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는 한편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라며 영화 속 유행어를 연상케 하는 인사를 남겼다.

'터미네이터5'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등이 출연한다. 이병헌은 주인공에 맞서는 T-1000 역을 맡았다.

한편 '터미네이터5'의 크랭크업 소식에 네티즌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완전 기대됨" "'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에 이병헌이 나오다니" "'터미네이터5' 이병헌, 슈왈제네거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됨" "'터미네이터5' 이병헌, 과연 비중이 얼마나 될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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