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5' 촬영 끝!…슈왈제네거 "2015년 7월 돌아오겠다"

입력 2014-08-07 21: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의 촬영을 끝마쳤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7일 배우 자신의 SNS를 통해 '터미네이터5'의 크랭크업 소식을 밝혔다.

이날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영화 스태프에게 감사한다.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라고 영화 속 유행어를 빗대어 글을 남겼다.

'터미네이터5'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이병헌과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등이 출연한다. 이병헌은 주인공과 맞서는 T-1000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