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도 데포르티보 공식 홈페이지 캡처)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승우와 백승호가 나란히 골을 기록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7일(한국시간) 열린 바르셀로나 유스팀 후베닐A가 토르데라와의 친선경기에서 6-0으로 대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와 백승호는 나란히 1골씩을 기록하며 팀을 6-0 대승을 이끌었다. 백승호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0분 팀에 네 번째 골을 선사했고, 이승우는 후반 32분 골을 터트리며 6-0 대승의 쐐기를 박았다. 후베닐A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최종 단계로 다음 단계는 바르셀로나 2군(B팀)이다.
한편 이승우와 백승호의 활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ㆍ백승호, 무럭무럭 자라라” “이승우ㆍ백승호, 우리 기대주들 장하다” “이승우ㆍ백승호, 오늘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다” “이승우ㆍ백승호, 계속해서 좋은 소식 이어지길” “이승우ㆍ백승호, 성장해가는 모습 보면 뿌듯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