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송종국 아내 박잎선, 첫 눈에 반해 “결혼 전 동거했다” 폭탄발언

입력 2014-08-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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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송종국 아내 박잎선이 송종국과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잎선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살림의 여왕‘ 특집 녹화에 배우 이유리, 이태리에서 온 국제 며느리 크리스티나, 자취 9년차 내공의 요즘 대세 이국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잎선은 지인의 소개로 하게된 미팅으로 송종국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첫눈에 송종국을 보고 보호해주고 싶다고 느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박잎선은 그 날 이후로 송종국과 사귀게 되었고, 부모님의 허락 하에 둘이 함께 동거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한, 송종국과 교제 이후 승승장구해 대형 기획사와 계약했지만 임신을 하고 결혼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포기하게 됐다는 폭탄 발언까지 연달아 터뜨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딸 바보 송종국 때문에 지아를 질투하게 됐다고 밝히는 등 박잎선의 숨겨둔 입담이 모두를 유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명실상부 축구선수의 아내로서 쌓아온 내조 노하우부터 실제 그들이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 공개까지, 송종국과 아내 박잎선의 결혼생활은 7일 밤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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