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합류?...주원과 라이벌 '원작엔 없어'

입력 2014-08-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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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신예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나윤후 역할로 막판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보검이 제안받은 나윤후는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로 천재적신 실력을 소유한다. 특히 이 역할은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차유진(주원 분)과 음악적인 라이벌 관계에 놓이게 된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서진 아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 대학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심은경, 주원, 백윤식, 도희 등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물망? 누구야~"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누구 닮은 거 같은데,,,"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물망, 아이돌 쓰는 것보다 신인배우가 훨씬 나음",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물망, 눈이 호강하겠네"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물망, ...이분 각시탈에도 나왔는데. 완전 귀여워" ,"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물망, 이현우 도플갱어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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