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지난 7월 29일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개점한 파미에파크점이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스타벅스 측은 "개점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일반 매장 오픈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유일하게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와 수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어울린 ‘스타벅스 아포가토’ 등 스타벅스의 모든 메뉴가 제공되는 곳이다. 총체적인 스타벅스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파미에파크점은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도심에서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점포개발사업총괄 김제룡 부장은 “도심의 커피 숲이라는 콘셉트를 재현한 파미에파크점에서 새롭고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