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 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연구실의 개발기술을 벤처창업으로 견인하기위해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기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Hi Seoul 벤처창업 스쿨’ 제4기 교육생을 9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HiSeoul벤처창업스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창업 2년 미만의 중소기업자를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창업정보와 다양한 주제별 관련사례를 중심으로 9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90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벤처타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기보의 기술보증지원, 창업컨설팅, 기술개발, 산업재산권취득 지원, 서울신기술창업센터 입주시 우대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벤처기업 전담 지원기관으로서 보증지원과 벤처창업스쿨, 기업전담 서포터즈 프로그램 등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연계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벤처 창업기업이 조기에 자생력을 갖춘 유망벤처기업으로 성장할수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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