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팥빙수 직접 만들어 쏜다

입력 2014-08-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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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를 위해 팥빙수를 만들었다.

가수 하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 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쏩니다.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7일 말복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일대에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선착순 334명에게 나눠주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9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무도-폭염의 시대’ 특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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