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8-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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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례회동에서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해 여,야 의원들의 발언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