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 호날두의 얼굴근육 운동기구 ‘파오’ 국내 첫 선

입력 2014-08-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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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일 일본 도쿄 베르사르 야에스에서 열린 MTG사의 신제품 '페이셜피트니스 파오(PAO)'론칭 행사에서 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테크)

글로벌 브랜드 유통기업 코리아테크가 얼굴 근육 운동기구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PAO)’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파오’는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 근육을 끌어올려줄 뿐만 아니라 턱 밑 처진 살까지 끌어올려주어 얼굴 리프팅에 효과적인 얼굴 트레이닝 기구다. 입술로 물고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여주는 간단한 동작을 아침·저녁으로 30초만 해주면 입 주위에 있는 14개의 근육을 끌어 올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리아테크 관계자는 “꾸준히 사용하면 입꼬리가 올라가 황금비율에 가까운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주고, 얼굴의 균형을 잡아주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파오는 일본 뷰티 코스메틱 기업인 MTG가 몸을 단련하는 트레이닝은 많지만 얼굴 트레이닝 기구는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연구와 개발에는 동경대 대학원 교수이자 보디빌더 경력을 보유한 근육생리학자 ‘이시이 나오카타’ 교수가 참여했다.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얼굴 근육을 운동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과 물리학에 입각한 과학적인 제품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호날두 선수가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오는 페이셜 피트니스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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