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톈마오 이어 징둥 입점 완료
(리홈쿠첸)
리홈쿠첸이 중국 B2C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톈마오(Tmall)와 징둥(JD.com)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톈마오와 징둥은 중국 2대 쇼핑몰로 손꼽히는 온라인 B2C 사이트이다. 톈마오는 중국 온라인 판매 시초인 알리바바 계열사로 기존 타오바오에서 2012년 톈마오로 명칭을 변경했다. 징둥은 연 평균 150% 이상 고속 성장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리홈쿠첸은 7일 징둥에 입점해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징둥 런칭을 기념해 쿠첸 레시피 북과 장동건 브로마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톈마오에 입점했으며 3개 밥솥 모델을 한정 특가로 판매하고 구매자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시장 내에서도 톈마오와 징둥은 월등한 소비자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양대 쇼핑몰의 높은 제품 신뢰도와 뛰어난 인프라에 힘입어 중국 프리미엄 밥솥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