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24일 리노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익상 연구원은 “최근 리노공업의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보이며, 현주가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할 경우 현저히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어 “주가는 ’05년 이후 P/E 밴드(8.0~12.0배)의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어, 조만간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이는 한편, ’06년 600원 수준의 배당을 할 것으로 보여, 주당 배당률은 120.0%, 시가 배당률은 4.2%에 달할 것으로, 이에 따라, 주가 탄력성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주가의 과도한 하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를 부여한 것으로 보임에 따라 현시점은 '06년 마지막 바겐세일 기간으로,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