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샘)
한샘은 고객이 제품 사후서비스(AS)를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전용 웹사이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한샘 서비스센터 웹사이트(as.hanssem.com)에 접속하면 곧바로 사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를 예약해 AS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 사진을 찍어 올리면 담당자가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재방문 없이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웹사이트에서는 고객 문의가 많은 300여 건의 AS 사례도 소개해 간단한 문제는 고객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샘은 이달 말 모바일 AS 사이트도 개설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콜센터로만 AS 신청이 가능해 간혹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있었지만, 웹사이트로 접속하면 이러한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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